[나는 어느 날 평소에 잘 아는 목사님께 전화 한 통화를 받았습니다. 지금 나를 위하여 기도하여 달라는 다급한 음성을 듣고 그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드리고 잊고 있었는데 몇 시간이 지난 후 그 목사님이 다시 전화를 하셨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방금 병원에서 나오는 길인데 뇌경색의 위기를 넘겼다는 의사의 진단입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제 안에 성령님의 감동이 왔습니다. 국가에도 국민을 위한 긴급구난체제 119가 있는데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과 요한복음 16장 24절 말씀이 심령에 떠오르는 것입니다.
지체하지 않고 즉시 중보기도단을 구상하여 명칭을 '초교파 긴급 중보 기도단 7000 클럽'이라 명명하고 2001년 5월 17일 발족 예배를 드리고
이듬해 2002년 3월 15일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기독교 각 교단 총회장을 초청하여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 단 7000 클럽 제1대 대표회장 신현균목사 취임예배에 이어 시작한 긴급, 중보기도에 약속의 말씀대로 시시각각 기도 응답이 부어지고 있습니다.
7000 클럽은 2001년 5월에 설립된 초교파 중보기도단입니다. 7000은 엘리야가 갈멜산 기적 이후 낙심하여 브엘세바로 피신하였을 때 남은 자 7000명을 상징합니다.
한국 대학생 교회(ccc) 김준곤 목사님을 총재로 신현균 목사님께서 대표회장으로 창립되어 건실하게 성장해 온 긴급 중보기도단입니다.
본 기도단은 이단이나 주술을 배격하고 성경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로 정립된 건실한 정통 보수 기독교 기관입니다.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 클럽에서는 긴급한 기도 제목을 가진 성도님들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목회자와 평신도로 구성된 중보기도 헌신자가 기도 응답이 있기까지 기도하고 있으며 기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중보기도를 요청하실 분들은 02-2066-7000번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중보기도단 7000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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